광안리 수제 햄버거 맛집 - 버거인뉴욕

 부산의 광안리에 정말 맛있는 수제 햄버거 집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버거인뉴욕(BURGER IN NEW YORK)은 광안리 해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테라스에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해변을 바라보며 햄버거를 먹으면 외국에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광안리 맛집인 버거인뉴욕(BURGER IN NEW YORK)이 쿠팡 이츠로 배달이 된다고 해서 집으로 배달시켜보았어요. 버거인뉴욕(BURGER IN NEW YORK)이 워낙 맛집으로 유명하다 보니 갈 때마다 대기가 길어서 먹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적이 여러 번이었는데 이제는 배달로 버거인뉴욕(BURGER IN NEW YORK)의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 주소 : 부산 수영구 광안로 62번 길 39 대우아이빌 상가 102호
• Tel : 051-757-3020
• 영업시간 : 10:30~21:00

 

버거인뉴욕(BURGER IN NEW YORK)이 도착했어요. 주문하고 25분 만에 도착해서 레스토랑에 가서 먹는 것처럼 따끈따끈합니다. 

포장도 너무 이쁜 버거인뉴욕(BURGER IN NEW YORK)의 뉴욕버거 (NEW YORK BURGER)입니다. 버거인뉴욕(BURGER IN NEWYORK)은 패티의 사이즈와 굽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뉴욕버거(NEW YORK BURGER)에 더블 패티를 선택하여 미디엄-웰던으로 주로 먹습니다. 

버거인뉴욕(BURGER IN NEW YORK) 레스토랑에서 음식이 나오는 것도 정말 이국적이고 이쁜데 햄버거 포장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Hold your horses!!

Don't even eat your fingers because they're delicious.

(진정해!! 너의 손가락들도 맛있겠지만 먹지 마라) - 햄버거를 잡게 되면 손가락까지 맛있어질 테니 손가락까지 먹지 않게 조심하라는 뜻 같아요.  

 

 버거인뉴욕(BURGER IN NEWYORK)의 감자튀김(FRIES)입니다. 배달된 감자가 이렇게 바삭바삭하다니 정말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맛있으면 0칼로리라는 말이 있지만 맛있어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찌니까 제로 콜라와 함께 먹었습니다.  버거인뉴욕(BURGER IN NEWYORK)의 햄버거는 한번 먹으면 또 먹고 싶은 햄버거입니다. 부산의 수제 햄버거 맛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